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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<출처 : 아시아경제> > > 정부가 오는24일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.보건복지부는 최근 급격히 오른 물가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20일 밝혔다. > > 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179만 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·아동 양육비를 지원 받는 한부모 가구 약48만 가구 총227만 가구에게 지급된다. 복지부는 이번 지원금의 목적을 고려해 제한된 재정 여건, 국민적 공감대 형성 필요 등 여러 여건상 중위소득50% 이하로 대상을 한정했다고 설명했다. > >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,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. 1인 가구는 최대40만원을, 4인 가구는 최대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.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20만원이 지급된다.별도의 신청 없이 읍·면·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면 카드사의 선불형 카드 혹은 지역화폐 형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. > > 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, 유흥·레저 등 일부 업종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카드 형태로 지급된다. 사용 기한은 올해12월31일까지다.부산, 대구, 세종을 비롯한73개 지자체는24일부터 지급이 시작되고 서울, 대전, 울산, 제주 등95개 지자체는27일부터 지급된다. 나머지 지자체도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. > >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"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고 정확히 지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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